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가 실종자 수색을 촉구하며 임기 막바지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마지막 서한문을 전달했다.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는 지난 3월 31일 오전 10시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스텔라데이지호 참사 5년’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여는 발언에 나선 송경용 스텔라데이지호대책위원회 정책위원은 “오늘까지 정부는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원인을 밝히는데 매우 소극적이었고, 유해수습을 위한 2차 심해수색은 진전사항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
“윤 당선인, 올바른 과거사 정리에 나서달라”
5년 뒤 다시 대선 후보들 만난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가족들
누가 이 중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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