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다단계 금융 사기 업체 MBI(Mobility Beyond Imagination) 피해자단체와 약탈경제반대행동은 한국총책에 대한 재수사 촉구와 검경수사합동본부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오후 2시 경찰청 앞에 모인 MBI 피해자들은 “피해자 단체가 고발한 모집책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던 경기남부경찰청이 최근 사건을 각 모집책들 관할 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했다”면서 “통합수사를 해도 모자랄 판에 개별 수사를 하겠다는 것은 수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말레이시아에 본부를 둔 국제 폰지사기 업체 MBI는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유족회 “절박한 심정, 개정안 통과시켜라”
범시민연대 “‘대장동 게이트’ 수사, 이재명 조사하라”
“윤 대통령, 유엔보고서 나오기 전 과거사문제 해결하라”
MBI 주범 테디토우 태국서 체포... 피해자들 분통터지는 이유
[가습기살균제 참사 보고서] ③사건의 처음과 끝 ‘SK’
[가습기살균제 참사 보고서] ② 조정위의 조정안은 왜 문제인가?
[가습기살균제 참사 보고서] ① 7,685명 피해자들의 싸움은 이제부터다